전국 예비지도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 가운데 100명안에 들었다. 

1월 15일까지가 서류제출 마감이었으니까 15일만에 난 합격자 발표다. 




2차 면접심사는 100명중에 30명을 잘라내고 70명만 남기는 심사다. 즉, 5인 1조에서 1명에서 2명이 잘려나간다.

북매라고,, 장학금만 알아보는 친구가 있는데,, 많이 잘라내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2차 심사는 바로 2일 뒤인, 서울 교대 속의 한 건물에서 이루어진다.

아래 사진처럼 조가 배정되고, 그 시간까지 입실하게 되면, 한 강의실에서 대기하다가

3명의 심사위원님들 앞에서 혼자 자소서요약 2분내외 + 추가 질문이 이어지게 된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면접이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모든 후기를 다 찾고, 년도별로 정리하고, 예상 질문을 만들어서 준비했다.

모은 자료는 다음 글에 게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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