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생활/전남 나주 식당 소개

가는 길

나주 터미널 방면에 위치해있다.

동신대한의대 선배의 집이기도 하고, 서울 호텔 주방장 출신의 화교 가 하는 곳이다.


나주와서 진정한.. 짱개집의 묘미를 느꼈다.

짜장 짬뽕 외 중국요리가 모두 맛있다.


탕수육 15000원(작은 것)

삼선짬뽕밥 6000원


말이 안된다.. 넘마 맛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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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부먹인데,, 쫄깃하고 너무 맛있다. 내입맛... (약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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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짬뽕밥 클라스..

가는 길

동신대 앞 대호동에 위치한다.


무난하고 깔끔한 삼겹살 집..

저녁에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리고 알아서 구워주고 짤라주고..

여자친구는 목살을 나는 삼겹살을 시켜서 먹는다.


이번에 갈 때는, 회의 땜에 지친 상태라 만원짜리 전복 10개를 추가 시켜서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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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동신대 앞에  대호동에 위치하면서, 가난한 대학생들이... 점심특선을 먹으러 자주 가는 곳이다.

연어덮밥 / 돈까스덮밥 / 소고기덮밥 등이 있다. 가격은 6000~8000원 대이다.


맛있어서 한번 씩 여자친구랑 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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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소고기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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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연어덮밥

가는 길

나주 동신대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나주시청쪽으로 가다보면 돌박사라는 식당이 있다.

본초교수님이 소개해준 곳이라 신뢰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근데 사실, 동기 4명이 갔다가 다음 날 3명이 설사를 하는 바람에,,, 한동안 안갔다가..

오랜만에 가면 정말 맛있다.


황태떡국은 나주에 와서 처음 본 음식이다.

걸죽한 떡국에 황태가 들어갔는데, 고추랑 새우젓을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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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나주 동신대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쌀국수집+카페가 묶여있는 Breeze를 자주간다.

하필 연휴라 쌀국수집이 문을 닫아서, 그 근처의 식당을 찾아보다가, 일반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1인분 8000원인, 홍어찜 백반은 서브메뉴가 매우 다양하다

원래 김치찌개를 먹으려 했으나, 옆 테이블 반찬 나오는 것을 보고 홍어찜 먹지도 않는데 바로 바꿨다.


밑반찬 때문에 여자친구가 매우 만족했다..

나는 그냥 딱 풍부한 시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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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나주에서서 나주혁신 호수공원까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된다.

쭈꾸미를 넣은 볶은 밥이 맛있어서 다시 찾았다.

여자친구가 갑자기 땡긴다고 해서 찾은 곳

2인 세트가 28000원 정도 한다.


8000원에 쭈꾸미 볶음밥만 먹어도 되나,, 야채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안사주면 거의 삐질 위기였다.

연휴기간에 과제폭탄으로 우울한 상황이었기 때문..


바로앞에는 호수공원이 있다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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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나주-> 광주방향으로 갈 때 차로 5분거리.

내 일기장 글들은... 새로운 맛집 식당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거의 4년동안 여자친구랑 다닌 곳중에.. 건강하고... 괜찮은 집만 소개한다...

보리밥집은...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예과1 7천원으로 시작했었는데
본과3 지금은,, 2인상 주문해야하고 9천원으로 올랐다.

사실 7천원 치고는 너무 잘 나왔었다.

여기 가면, 시원한 수정과를 무제한으로 떠먹을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든다.

염소같은 여자친구는 풀을 좋아하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뜯으로 자주온다.


보리밥방구 폭탄 맞기 싫거나, 보리밥을 즐겨 먹지 않는 사람은,
"쌀보리 반반이요~" 를 외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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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나주 시내 터미널에서 10분 거리 정도 될려나, 메주愛꽃를 검색해서 가면 된다.

나주 식당들 특징이... 문은 좁은데 속은 넓은 숨겨진 식당들이 많다.

여기는 청국장을 먹으러 여자친구와 자주 오는 곳인데,, 오늘은 보쌈을 먹으러 왔다.

강황에 염색시킨 두부와 보쌈인데, 3000원으로 밥을 하나 더 시키면, 마찬가지로 노란색으로 염색된 강황밥이 나온다.

근데 그게 강황인지는 모른다. 노란색이라서 추측만 해본 것일 뿐..


청국장도 맛있었지만,, 보쌈도 맛있다.

청국장은 6천원인가 7천원

보쌈은 28000원이 소짜..였던 것 같다. 여기에 돌솥밥 1그릇당 3천원씩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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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중학교 동창, 한양대학교 동문 도원이 결혼식

도원이와 자주연락은 못했었는데, 나주와 가까운 목포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하였고,,

결정적으로 중간고사가 끝난 주에 해서 다행히 갈 수 있었다.

이놈에 미친 본3 중간고사 때문에, 멘탈이 뭉개지기 직전이었는데, 어제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통해서

오늘은 목포에 결혼식 갈겸 바람도 쐬러와서 너무 좋았다.


현대 직원들에게 제공해주는 호텔겸 결혼식장인 것 같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이거 1인당 4만5천원짜리라고... 촌노무새끼들...

주례없는 결혼식-> 양가 아버지들이 짧게 소감을 밝혔고,,

식사는 너무 맛있었다..


10년만에 만난 친구인 개구리는 변한게 없는데

애들이 다 살이쪄서 아저씨가 되어있었다..


...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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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나주에서 송정역이 보이면, 나주송정시장 쪽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면 된다.

여자친구가 본초교수님과 같이 식사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리고 냄새가 안나서 아주 잘 먹었다고 말했기 때문에,

중간고사를 마치고 바로 방문하였다.

양꼬치 2인분에 20,000원 + 가지볶음 15,000원을 주문했더니, 걸죽한 계란국물을 서비스로 주셨다.

그리고 칭따오도 주문해서 먹었다.

결과는 대만족,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서 매우매우 잘먹었다. 약간 고급 중국집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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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시험이 끝나고, 나주혁신도시에서 점심식사(emoi)로 쌀국수를 먹고 나서,  커피를 하려고 카페에 갈려고 했는데

여자친구만 가고 나는 못갔던 남양유업 카페를 갔다.

나주-> 나주혁신도시 가는 길 사이에 있는데, 남양유업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가야한다

영수증 1매 당 2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커피를 받을 때, 약간의 기부금을 내야한다( 천원 단위 정도)

천원짜리가 없다면, 기부금을 내달라는 알바들의 말에 매우 당황할 것이다..


차량을 타고가야만 하고, 입구에서 출입증을 받고 주차 후에 방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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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1층에서만 이용가능하고, 테이크아웃잔에 받지만 테이크아웃이 불가능하며 다 먹었으면 플라스틱 잔을 반납해야한다.

커피맛은 좋은 편... 이라고 여자친구가 말했다.

다음에 또 한번 가야지.. 천원짜리 몇개 들고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크고 좋다. 2층은 도서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사실상 사용불가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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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쪽지시험을 쳤다. 시험에는 반영안되는 것 같으나, 중간고사의 방대한 량을 미리 공부한 것 같아 후련하다.

대부분은 시험기간에 하지 왜 귀찮게 하냐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 이렇게 강제적으로라도 미리 봐놔야... 시험기간에 모든 양을 외울 수 있다.

본2때 침구경혈의 쪽지시험은 매주 월요일 있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좋았다.

우리반 학우가 보면 미친놈이라 생각하겠지만..


시험기간에 많은 양을 보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다.


본2 때, 진단학 과목은 방대하기 유명한데, 인간이 소화할 수 없는 양이었다.ㅋ
난생 처음으로 교과서 보는 것을 포기하고, 시험장에 갔지만,,

포기한 부분이 1도 출제가 안됬다. ㅋ 거의.. 2/3분량인데 ㅋ



오늘은 날이 좋아서, 수업을 마치고(6시 10분) 쪽지시험 준비로 쌓인 여자친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시험기간엔 못갈 벚꽃나들이를 갔다.

사람과 차가 많았는데,, 올만에 바람쐬서,, 좋았음

불쌍한 여자친구... 공부랑 컴퓨터에 빠져사는 남자친구 만나서,, 시간도.. 차량도.. 보유했지만 자주 못놀러가서 미안하다...

그만큼 잘해줘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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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후반부터 개강하고나서 지금까지는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공부했다.

본3은 임상과목이 많아서 딱히 버릴 수 있는 과목이 없었고, 임상의 기초를 배워야하기 때문에, 수업을 다 들어야만 했다.

그래서 마치고 난뒤, 약간의 낮잠 후 기본 공부를 12시 정도까지 한 것 같다.

2월부터 3월말까지

github/ excel / 파이썬 numpy, pandas/ rxandroid자료조사 / 웹크롤링 맛보기 정도만 했다.


이제 시험기간의 시작(4. 20)이라 다 종료하고 공부만 하려고한다.

학점유지(4.0대..)하면서 다른 것을 하기란 매우 힘든 것 같다.


나는 무사히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을까?


나의 목표가 명확해지도록 만들어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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