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3 출근 첫날

2019. 1. 6. 02:33

교수님께서 같이 인턴으로 들어온 김병*선생님과 나를 불러 무엇이 하고 싶은지 물으셨다

그리고 하고싶은 연구경험에 적합한 선생님을 추천해주셨다.


인턴이 들어오더라도 보통은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1년차 선생님 등 4인조(안세*, 한*, 최*, 최정* 선생님)께서 점심식사를 사주시고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셨다.

운이 좋게도 같은 한의사 출신 선생님께서 나의 관심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고 계셨다.

말을 참 이쁘게 하신다.

연구에 방해 안되게 잘 해야할텐데..


같은 동료선생님은 다른 연구실로 갔다. 열정이 뛰어나신 것 같음.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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